17 |

가끔 드물게 교정치료에 의해 치아 뿌리가 짧아지는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 교정치료가 치아자체를 약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잇몸에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교정치료를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 잇몸뼈가 녹으면서 치아가 흔들리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정치료와 동시에 전문적인 잇몸관리와 잇몸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선태하는 것이 좋습니다.
|
 |
16 |

네 가능합니다. 물론 어릴 때 치료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지만, 교정학문의 발달과 치료방법등의 진보로 인하여 현재는 교정치료가 나이와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중년층의 교정환자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며,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교정치료를 받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
15 |

교정을 하게되면 치아 주변 일부분의 뼈 형태는 바뀌지만 광대뼈나 치아뿌리쪽의 뼈의 변형은 없습니다. 단지 치아가 돌출이거나 들어간 것이 정상위치로 감으로써 얼굴이 달라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입이 돌출된 사람이 교정을 통해 자연스럽 입모양을 보이면서 코까지 높아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혹 너무 딱딱한 것을 즐겨드시던 분이 교정을 하면서 부드러운 음식으로 식습관이 바뀌면서 근육이 적응하여 턱선이 갸름해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
 |
14 |

교정치료를 위해 불가피하게 치아를 빼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삐뚤어진 치아를 바로잡기 위하여 치아배열의 공간확보를 위해 발치를 하게됩니다.
환자의 케이스에 따라 발치의 유무가 결정된답니다. 멀쩡한 치아를 뽑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모든 치아를
다 가지고 있는 것보다 발치를 통한 교청치료로 보다 예쁜치열과 향상된 기능을 갖을 수 있습니다.
|
 |
13 |

잦은 내원을 요구하진 않지만 경우에 따라 내원을 미룰 수 있습니다. 교정기간이 길어질 수는 있겠지만 내원 횟수를 줄일 수 있는 기능적인 장치물도 있어 장치가 떨어지거나 불편하지 않는 이상 병원과 환자분의 적절한 스케줄링이 가능합니다.
|
 |
12 |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을 맞추어 교정치료가 가능합니다. 환자분이 잘 협조해주신다면 면은 쉽게 끊어 드릴 수 있습니다.
|
 |
11 |

턱관절 치료 후 교정이 진행 될 수도 있고 같이 병행 될 수도 있습니다. 교정이 끝나고 올바른 교합을 유지하면 결과적으로 턱관절은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
 |
10 |

입이 나온 경우 발치 후 교정치료가 선행이 되거나 교합을 맞추어 위턱과 아래턱의 조화를 맞출 수 있습니다.
|
 |
9 |

투명한 가철성 장치나 치아 색과 유사한 장치물로 교정하시면 크게 티나지 않고 교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
 |
8 |

치아의 위치에 따라 커 보일 수도 있는데 치아를 가지런하게 교정 후 조화를 맞추기 위해 치아형태를 다듬어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
 |